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가미 신야 (문단 편집) == 능력 == 맨손 격투, 사격술, 수사 능력 등 [[형사]]에 필요한 기술들을 고루 연마한 스페셜리스트. 처음부터 이 모든 능력이 뛰어났던 건 아니고, 주변 인물들의 도움과 사건을 통해 성장해나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술들을 연마했다. 이미 1기 초반부터 집행관으로서는 완성형 인물에 가깝고, 본인의 감시관 경험과 현장 경험 등을 토대로 신참 감시관인 츠네모리 아카네를 이끌어주는 유사 선배 역할도 수행한다. 이중 전투 능력은 인간 병기를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집행관 시절에도 뛰어났지만 5년간 동남아시아권을 전전하며 용병 생활을 한 덕분에 3기 시점에서는 비살상 무기를 들고도 해외 용병인 피스 브레이커 2명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수사 능력은 감시관 시절에는 어리버리한 면모가 많이 부각됐지만 은사인 [[사이가 조지]]에게서 [[프로파일링]] 수사법을 배우고, 사사야마나 마사오카 집행관을 통해 범죄를 읽는 법을 배우면서 1기 시점에서는 어엿한 베테랑급의 능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범죄계수는 나날이 치솟았지만 마키시마 쇼고의 범죄 심리를 그대로 읽어내 추적할 수 있었던 작중 유일한 인물이 되어 복수할 수 있었다. 반면 멘탈 자체는 그렇게 강하다고 할 수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심리 상태라는 묘사가 군데군데 나온다. 복수심에 마키시마를 추적하다가도 표본사건의 악몽을 꾸며 몸서리를 치고, 무관심하고 시니컬해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겨주곤 한다. 애초에 사사야마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3년 넘게 마키시마를 쫓게 된 것도 코가미 신야가 정이 많은 인간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복수로 모든 걸 잃고 해외로 도피한 극장판 이후 시점에서는 특별히 보수를 받지도 않고 민주화 운동을 위해 용병일을 하는 등 자신의 손익계산을 신경쓰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다. 그래도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결국 복수는 쓸모 없는 일이며 다른 사람은 나처럼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